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직장 꿀팁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계약서 도장 찍는 법'과 '명함 매너' 직인 날인 간인 계인이란?

by 꿀빠는벌 2023. 12. 29.
반응형

신입사원이 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할 때, 사소한 일 하나에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법이나 명함을 주고받는 매너 등은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법

회사에서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때, '직인', '날인', '간인', '계인' 등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들 용어는 신입사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각각의 의미를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직인과 날인이란?

'직인'은 회사에서 직무상 사용하는 도장을, '날인'은 도장을 찍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계약서에 직인을 날인해라'는 말은 '계약서에 회사에서 직무상 사용하는 도장을 찍어라'는 뜻입니다.
 

 

간인과 계인이란?

'간인'은 계약서 등 문서가 여러 장으로 되어 있을 때, 모든 페이지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찍는 도장입니다. 각 장을 절반 정도로 접은 후, 접히는 부분에 도장을 찍습니다. 반면에 '계인'은 계약서가 두 부로 작성될 때, 두 문서가 맞닿는 부분에 찍는 도장을 의미합니다.
 

명함 매너

회사에서는 미팅이나 외부 업무를 진행하면서 명함을 주고받게 됩니다. 명함을 주고받을 때는 몇 가지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명함을 주는 매너

명함은 서서 주고받으며, 명함의 글자가 상대방을 향하도록, 손이 글자를 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낮은 직급의 사람이 높은 직급의 사람에게 먼저 명함을 건네는 것이 매너입니다. 또, 본인의 소속과 이름, 직급을 함께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을 받는 매너

명함을 받았다면, 받은 명함의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받은 명함을 바로 가방이나 겉옷에 넣는 것은 실례되는 행동이므로, 테이블 위에 그대로 두고 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법이나 명함 매너도, 알고 보면 회사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작은 부분들을 잘 기억하면, 더욱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