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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살림 꿀팁

남은 소주 활용법, 남은 소주를 밥할때도 사용할 수 있다구요? 알뜰살뜰 소주 활용법

by 꿀빠는벌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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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은 소주를 활용하는 알뜰살뜰한 꿀팁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현미밥 지을 때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맛과 영양이 함께 좋아집니다. 소주 2잔을 넣고 조리하면 현미밥의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폴리페놀 함량이 17% 늘어난다고 합니다. 현미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알코올로 인해 활발하게 작용한다고 해요.
 

청소할 때

행주에 묻혀 가스레인지, 변기 등을 닦으면 기름때나 묵은 때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음식물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소주를 분무기에 넣고 뿌린 뒤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알코올 성분이 냄새를 분해해 줍니다.
 

요리할 때

남은 소주뿐만 아니라 맥주나 와인도 요리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생선을 맥주에 10분 정도 담가놓고 물기를 없앤 뒤 구워주면 비린내가 줄어들고 특유의 냄새도 사라집니다. 튀김 요리를 할 때에도 튀김옷에 맥주를 살짝 넣어주면 식감이 바삭해집니다. 고기를 와인에 담가 숙성한 뒤 구워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잡내도 사라집니다.
 

 

빨래할 때

소주는 섬유유연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소주에는 알코올 성분이 많아서 빨래를 헹굴 때 소주를 넣어주면 옷에 탄력이 생기고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알코올은 살균 및 소독 효과도 있어요. 소주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알뜰살뜰한 살림을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활용하면서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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